루아멜, '파친코' 깜짝 출연→OST 발매…몰입도 높인 가창력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밴드 루아멜(LUAMEL)이 OTT 드라마 '파친코'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루아멜이 참여한 Apple 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 OST 'In Between Days(인 비트윈 데이즈)'가 1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In Between Days'는 영국의 전설적인 록 밴드 더 큐어(The Cure)의 곡으로, 루아멜만의 색깔로 새롭게 재해석했다.

또 루아멜은 1일 오전 공개된 '파친코' 네 번째 에피소드에 깜짝 출연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이에 더해 극 중에 삽입된 'In Between Days'는 인물들의 감정선을 풍부하게 표현하며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다.

지난 2018년 싱글 앨범 'Untitled(언타이틀드)'로 데뷔한 루아멜은 이후 'Horizon(호라이즌)', 'Path(패스)', 'Covet(코벳)', '[인간위성 : Orbital(인간위성 : 오비탈)]', '마들렌' 등을 통해 유니크한 음악 세계관을 구축하며 사랑받고 있다.

한편, 루아멜이 가창한 '파친코' OST 'In Between Days'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유니버설뮤직, The Orchard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