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큰딸, 치과의사 父 닮았나…초등학생 되더니 열공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이윤지가 근황을 전했다. 

31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보고 있음 엄마가 더 신나서 쿵짝 쿵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큰 딸 라니가 인형을 든 채 노트북을 보며 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라니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 공부에 집중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2014년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윤지, 정한울 부부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바 있다. 이윤지는 현재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 중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