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 훈훈한 이국적 미모…'최예슬♥' 지오 "여기 그립네"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미르가 훈훈한 미모를 자랑했다.

미르(본명 방철용)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작가: 큰누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게 의자에 앉아 어딘가를 바라보는 미르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오의 "여기 그립네"라는 댓글을 볼 때 가게는 엠블랙의 추억이 담긴 장소로 보인다. 후드티를 입고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넘긴 미르는 우월한 이국적 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된장색도 잘 어울리시네", "진짜 잘생겼다", "흔들리는 손이 포인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르는 누나인 배우 고은아를 포함해 자신의 가족들과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 중이다.

사진=미르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