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정♥이상원 子, 피로 녹이는 귀여움…"엄마 고생했다고"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최선정의 피로가 풀렸다.

최선정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우면 3초 만에 다시 어질러주는 태리 흔적 보면 정신이 혼미하지만 또 둘째 웃는 거 보면 힐링되고 그런 거 아시죠"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선정 품에 안겨 예쁘게 웃음 짓는 최선정♥이상원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선정은 "점심 먹고 사진첩 슥 보다 귀여운 현이. 엄마 오늘 고생했다고 웃어주는 것 같아요. 이모들도 오늘 수고 많으셨어요"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동시에 팬들에게 응원을 건넸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고 귀엽다", "사랑둥이ㅎㅎ", "티없이 맑은 웃음이 주는 힐링이죠"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최선정은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 아들 이상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사진=최선정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