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故 설리 향한 그리움…"생축 울 동생"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엠버가 고(故) 설리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엠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과거 설리와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바람을 맞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엠버 역시 옅은 미소와 함께 자유로운 바람을 느끼는 모습이다.

엠버는 "생축 울(우리) 동생"이라며 전날 생일을 맞은 설리를 향한 그리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 2019년 10월 14일 세상을 떠났다. 엠버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사진=엠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