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뺄 살이 어딨다고…제니·이시영 부러웠나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이자 통역사 이윤진이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이윤진은 25일 인스타그램에 "돼지야 뱃살 빼야지", "굳이 날 이겨야 하나"라는 글을 올렸다.

그런가 하면 "찐 살 걷어내는 중이에요. 참 슴슴한 금요일"이라며 주방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진의 딸은 열정적으로 춤을 추기도 했다. "나는 식단을 하는 중. 소율이는 춤을 추는 중. 우리 둘 다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는 중임"이라고 밝혔다.

이윤진은 앞서 이시영과 제니의 배가 드러나는 사진과 함께 "내 배, 시영 배, 제니 배"라며 두 사람의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부러워한 바 있다.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딸 소을, 아들 다을을 뒀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이윤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