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여왕, 기다리고 있었습니다"…'한의사♥' 장영란, 잘 나가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애로부부' 합류 소식을 알렸다.

장영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하게도 제가 애로부부 새식구가 되었어요.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시청자 여러분들 대신해서 진실되게 공감하고 격하게 화도내고 보시는분들 시원하게 리액션도 더 진심을 담아 할께요. 앞으로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SKY‧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제작진이 준비한 이벤트에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제작진은 "에로여왕 영란언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대로 모시겠습니다"라는 문구로 새 식구를 맞아 훈훈함을 안겼다.

장영란은 현재 JTBC '유쾌한 상담소',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 여기에 그는 '애로부부' 합류소식까지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