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이정현, 배 나와도 7년 전 구입한 원피스 거뜬…"인형 같네요"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정현이 임신 중 한결 같은 미모를 뽐냈다. 

이정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달 배 덜 나왔을 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정현은 플라워 프린트의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 임신 후에도 여전히 여리여리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정현의 아름다운 원피스 자태가 시선을 모은다. 

이때 한 누리꾼은 "인형 같네요"라며 원피스 정보를 문의했고, 이정현은 "7년 전인가 샀다 전체 실크지만 보세 옷이다"고 친절하게 답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정형외과 전문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