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박지현, 학력 논란 후 첫 근황 공개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하트시그널3' 출연자 박지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지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메라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지현은 아이보리 니트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지현은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시크한 표정을 짓기도, 웃음을 터뜨리며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의 청순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지현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짝퉁 논란'에 휩싸인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의 소속사 동료라는 이유로 숱한 억측과 의혹을 받았다.

박지현은 SBS연예뉴스를 통해 일본 와세다대학교 국제교양학부의 재학증명서와 성적표,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지원서 등을 공개하며 학력 위조 의혹에 반박했다.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개된 근황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팬들은 "보고 싶었어요", "오랜만에 보니까 기쁘네요", "항상 응원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그를 격려했다.

사진 = 박지현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