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일, 레이블 콘템포 합류…정규앨범 발표 예정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뮤지션 김아일(Qim Isle)이 음악 레이블 콘템포(con tempo)에 합류했다.

콘템포 측은 16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김아일이 콘템포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아일은 아티스트·프로듀서 엡마(Aepmah), 아티스트·보이스 퍼포머 롬버스(RHOMBVS), 프로듀서 트왱(Twangsta)에 콘템포의 네 번째 멤버가 됐다.

김아일은 2007년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센스, 현아, 프라이머리, 우원재, 서사무엘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지난 2018년에는 한국 힙합 어워즈에서 '올해의 콜라보레이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김아일은 올해 발매될 정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콘템포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