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야옹이, ♥전선욱과 결혼? '즐겁게 대화나누는 사람과'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야옹이 작가가 좋은 글귀를 보고 감명 받았다.

야옹이 작가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정말 매일매일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책의 글귀를 담은 사진과 함께 하트 이모지를 업로드하기도 했다.

'당신의 자식을 남과 나누라, 그것이 영원한 삶을 얻는 길이므로', '자신이 실수한 것을 깨닫는 순간 즉시 바로잡으라. 즐겁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과 결혼하라. 늙으면 그것이 아주 중요해질 테니까. 하지만 가끔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지라'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야옹이 작가는 앞서 고가의 외제차와 명품이 가득한 드레스룸 등을 공개하면서 청약을 대기 중이라고 밝혀 비판을 받았다.

야옹이 작가는 사과 후 "로마는 매각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4억 슈퍼카 꼬리표는 떨어지겠군요. 사실 그 이유에서는 아니고 3개월 넘게 한번도 운행을 안하기도 했고 너무 방치하고 있어서 자주 타야하는 차량이기에 좋은 주인분을 만나라고 떠나보내기로 했습니다"라며 "그래도 로마 덕분에 선욱 오빠와 더 가까워지고 추억도 생기도 좋았습니다"라고 알렸다.

야옹이 작가는 웹툰 '프리드로우'를 그린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