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용♥' 홍영기, 얼짱 미모 여전하네…10년 만 결혼식 "넘나 지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얼짱 출신 방송인 홍영기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8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열촬한 웨딩드레스 화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홍영기와 검은 슈트 차림의 이세용이 담겼다. 한 편의 영화 같은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시스루 드레스와 어깨선이 드러나는 웨딩드레스 촬영 사진까지 공개한 홍영기는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홍영기는 "이제 집와서 밥먹고 쉬려구요… 넘나 지치는 하루예요"라며 결혼식 준비 일상을 전했다.


한편,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 시즌1'으로 얼굴을 알린 홍영기는 남편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결혼 10년 차인 두 사람은 올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홍영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