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1년 만에 본업 컴백…"연기 병행, 앨범 준비 오래 걸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김우석이 약 1년 만에 컴백을 하며, 앨범 준비가 늦어진 이유를 밝혔다.

김우석의 세 번째 미니앨범 '3RD DESIRE [Reve]'(서드 디자이어 레브)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7일 오후 진행됐다.

3번째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김우석은 "정말 오랜만에 나오는 앨범이기도 하고 'DESIRE'의 마지막 3부작 앨범이다 보니 설레고 긴장도 많이 된다. 오랜만에 가수로 컴백을 하는데 팬 여러분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tvN '불가살'에서 연기 실력을 보여준 김우석은 "많은 시청자 여러분들이 사랑해주셔서 좋았고, 너무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한번에 여러 개를 못 하는 성격이라 앨범 준비가 오래 걸렸던 것 같다.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김우석의 세 번째 미니앨범 '3RD DESIRE [Reve]'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티오피미디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