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경찰이야?"…이윤지, 딸 라니 질문에 폭소 "잘 걸렸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윤지가 딸 라니의 귀여운 일상을 공유했다.

7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라니가 심각하게 물었다… 엄마… 경찰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지의 운전면허증이 담겼다. 면허증에 적힌 발급처 서울지방경찰정장 직인을 보고 딸 라니는 엄마에게 경찰이냐고 물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윤지는 "오호라 잘 걸렸다 요놈 엄만 오늘부터 경찰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난 2014년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