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子 씻기는 ♥이상원에 웃음 "세면대에서 벅벅"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최선정이 일상을 전했다.

최선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는 원래 세면대에서 벅벅 씻기고 그러는 거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선정 남편 이상원이 세면대에서 아들을 목욕시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들을 조심스레 씻기는 이상원의 모습과 그런 손길이 느껴지는 듯 울지 않고 잘 버티는 아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현이 표정이 '여긴 어디?', '나는 누구?' 하는거 같아요", "뽀송뽀송", "저는 싱크대에서 씻겼어요"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최선정은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 아들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 남매를 뒀다.

사진=최선정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