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박하나, 강은탁 아이 임신했다 '눈물'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신사와 아가씨' 박하나가 강은탁의 아이를 임신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43회에서는 조사라(박하나 분)가 차건(강은탁)의 아이를 임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사라는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해 임신했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정말 임신인 거야?"라며 충격에 빠졌다.

조사라는 차건과 있었던 일을 떠올렸고, 이로 인해 차건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조사라는 "어떻게 해"라며 눈물 흘렸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