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이규혁 얼마나 좋으면 연신 웃음…달달 웨딩화보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예비 부부 손담비와 이규혁이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매거진 엘르코리아는 SNS에 "오월의 신부가 되는 배우 손담비와 예비 신랑인 스피드 스케이팅 이규혁 감독, 그리고 하이주얼리 불가리가 만나 완성된 웨딩 화보를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엘르 코리아는 "'엘르 브라이드' 3월호에 담긴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들, 특히 불가리의 다양한 커플 주얼리가 눈길을 사로잡네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추위에도 두 사람에게 의미깊은 장소인 스케이트장을 배경으로 진행된 쵤영, 멋진 결과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은 두 사람의 웨딩 화보를 만나보세요"라고 덧붙였다.

화보 속 손담비와 이규혁은 서로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손담비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외모를 자랑했다.

이규혁은 그런 손담비를 흐뭇하게 바라본다.

손담비와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엘르 코리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