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빛나, 골프에 얼마나 푹 빠졌으면…영하 날씨에 핫팩까지 챙겨 야외로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왕빛나가 골프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왕빛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하의 날씨+강한 바람 속에서 핫팩 잔뜩에 옷 빵빵하게 껴입고 살아남음. 거의 극기훈련ㅎㅎ 그와중에 홀인원도 할 뻔하고(한뼘에 붙는데 심장 쫄깃) 빨리 따뜻해져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왕빛나가 추위에 맞서 중무장을 한 모습으로 야외 골프장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영하의 날씨에도 남다른 골프 사랑을 드러낸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왕빛나는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장국희 역으로 출연했다.

사진=왕빛나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