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정♥' 소지섭, 인천공항서 아우라…여행 떠나는 설렘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소지섭이 여행을 떠나는 순간의 설렘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소지섭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쌤소나이트와 함께 2022 S/S 시즌을 맞아 선보인 ‘A New Journey(새로운 여정)’ 캠페인 화보는 다시 자유로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새로운 일상을 기다리는 모두의 마음을 영화의 한 장면처럼 표현했다.

인천공항에서 촬영해 여행지로 향하기 직전의 두근거림을 현장감 있게 담아냈다.

2019년부터 쌤소나이트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소지섭은 시그니처인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는 눈빛과 독보적인 아우라와 감성으로 새로운 여정을 향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쌤소나이트 마케팅 관계자는 “소지섭은 쌤소나이트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이미지와 브랜드 헤리티지를 늘 그만의 분위기로 완벽하게 표현한다”며 감탄했다.

소지섭은 2022년 상반기에 방송하는 '닥터로이어'에 출연한다. 의학과 법정을 오가는 색다른 매력의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 드라마다. 4년만에 드라마에 복귀를 알린 소지섭은 한때 천재 외과의사였지만 지금은 의료 소송 전문 변호사가 된 주인공 한이한 역을 맡았다.

사진= 썜소나이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