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경찰 이해 못할 행동에 "아니 왜?" (서프라이즈:비밀의방)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20주년 특별판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이 분노 게이지를 높여주는 세상의 나쁜 놈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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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비한TV 서프라이즈’ 20주년 특별판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에서는 나쁜 놈 하면 빠질 수 없는, 어쩌면 세상에서 제일 유명한 영국 최초의 연쇄살인범 ‘잭 더 리퍼’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오늘날까지 잭 더 리퍼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당시 어쩌면 잡았을 수도 있을 범인을 경찰들이 허무하게 놓쳐버리는 사건도 발생했다.

이에 정형돈은 이해할 수 없는 당시 경찰의 행동에 ‘아니 왜?’를 연신 외치며 황당해하고, 집중하던 황제성도 맥이 풀리고 말았다. 이들을 어이없게 만든 경찰의 행동은 무엇이었을까? 방송에서는 잭 더 리퍼의 정체를 증명할 과학적 증거도 공개된다.
​정형돈은 이번 녹화에서도 자칭 ‘서프 덕후’의 면모를 마음껏 뽐냈다. 잭 더 리퍼의 범인을 추리하는 과정에서 형돈은 당시엔 ‘OOO’이 외과 의사이기도 했다며 완벽하게 정답을 맞힌다.

황보라가 “많이 배우고 가요”라며 존경심을 내비친 정형돈의 정보는 무엇이었는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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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장준이 오랜만에 돌아온 ‘서프비방’ 5회를 함께 할 MZ 판정요원으로 등장한다. 엄청난 에너지를 내뿜으며 등장한 장준은 녹화 내내 활발한 리액션과 추리력은 물론, 뛰어난 예능감을 자랑하며 출연진들의 마음에 쏙 들었다.

이번 5회에서는 장성규의 도플갱어 개그맨 김기리와 영화와 드라마에서 신스틸러로 대활약하고 있는 배우 황보라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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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비밀의 방’ 5회는 ‘제20대 대통령선거 방송연설’ 관계로 10분 늦은 2월 23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