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은 넘지 않기로 해"…농구 시작한 허니제이, 키 클까 걱정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안무가 허니제이가 팬들이 선물한 커피차를 인증했다.

허니제이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차 와 함께한 오늘의 마체농 녹화. 너무너무 고맙고 소중해요. 덕분에 오늘도 열심히 달렸습니당! 든든한 꿀비들 응원 먹고 무럭무럭 자랄게요 꿀비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팬들이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허니제이의 밝은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그는 팬들이 선물한 편지도 인증하며 기쁨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커피차 현수막 속 '하늬야(허니제이 본명) 우리 160은 넘지 않기로 해'라는 문구를 확대해 촬영하기도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허니제이는 JTBC 새 예능 '마녀체력 농구부'에 출연 중이다. 그는 지난 15일 첫 방송에서 "160이 안 된다"며 키를 고백한 바 있다.

사진=허니제이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