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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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별, 쑥쑥 큰 삼남매에 뿌듯 "격리기간 힘들었지만…이 맛에 육아"

기사입력 2022.02.21 04:50 / 기사수정 2022.02.21 09:4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별이 삼남매를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전했다.

20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격리기간 동안 힘들었지만 더 친해진 드소송 . 부쩍 컸어 정말 너희들. 이 맛에 육아한다. 사랑해 삼남매. 건강하게 자라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올해 10살이 된 별과 하하의 큰 아들 드림 군, 둘째 소울 군, 막내 딸 송이 양의 훌쩍 큰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별의 남편 하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에 별은 SNS를 통해 하하와 아이들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별은 15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별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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