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칸나, 친정팀 T1 만난다' 농심-T1, 베스트 라인업 가동 [CLK]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농심과 T1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20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2022 LCK 스프링' 2라운드 농심 대 T1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코로나19 이슈로 로스터에 공백이 생긴 농심. 드디어 '칸나' 김창동이 돌아오면서 완전체로 경기를 치른다. 상대는 T1. 농심은 T1전에 베스트 라인업을 구축했다.

농심은 '칸나' 김창동, '드레드' 이진혁, '비디디' 곽보성, '고스트' 장용준, '에포트' 이상호가 선발로 나온다.

1라운드 전승을 기록하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T1. 2라운드 첫 경기 상대는 농심이다. T1은 농심을 상대로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페이커' 이상혁,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이 출전한다. 

양 팀의 경기는 미드 라이너 맞대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디디와 페이커의 이번 시즌 두 번째 맞대결. 팀 승리를 이끌 선수가 누가 될지가 관건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