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6살 연상' 남편 고급 외제차 선물 자랑…"억수야 잘 부탁해"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남편에게 선물받은 고급 외제차를 공개했다.

19일 초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의 SUV선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에게 선물받은 고급 외제차를 자랑하는 초아가 담겼다. 흰색 SUV에 기댄 초아는 행복해 보이는 표정으로 "억수야 잘 부탁해 앞으로 억수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쌍둥이 자매 웨이는 "콩 한쪽도 나눠 먹는게 자매지?"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초아는 "콩 한쪽도 뺏어 먹던데…"라고 답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초아는 지난해 6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초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