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애기돌상이라고" 하재숙, ♥동갑 남편 없이 김숙·라미란과 데이트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하재숙이 김숙, 라미란과 흥겨운 데이트를 즐겼다.

하재숙은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쑥 엉아가 내 얼굴은 애기돌상이라 귀엽다고 했다. 44짤 되면서 부쩍 늙어가던 어른이는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하재숙이 김숙, 라미란과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갈대밭을 걷거나 한산한 숙소에서 브런치를 즐기며 단란한 시간을 즐겨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하재숙은 지난 2016년 비연예인 이준행과 결혼해 강원도 고성에 신접 살림을 차렸다. 이들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하재숙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