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 으리으리 새 집 호텔 같네…옷방도 럭셔리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유하나가 이사 후 근황을 전했다.

유하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혹시 새 거 있음 빨리 하나만 갖다달라는 베프 말에 미팅 나가는 길에 챙겨나가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는 거울을 마주한 채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유하나는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러블리한 분위기를 뽐냈다.

유하나의 뒤로 보이는 드레스룸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깔끔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와 널찍한 방 크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하나는 최근 대전을 떠나 이사했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