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테슬라 뺑소니 피해 후 기차 출근? "새벽 같아"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엄지원이 기차를 탄 일상을 전했다.

엄지원은 15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에게 새벽 같은 아침 기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엄지원 시선으로 바라본 기차 풍경이 담겨 있다. 이른 오전부터 기차를 타고 이동한 것.

앞서 엄지원은 지난해 구매한 테슬라 전기차 긁힘 사고 피해를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선명한 흠집이 가득했고, 속상함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엄지원은 tvN 새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 출연한다. 이 드라마는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엄지원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