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초2 아들에 말잇못 "잔소리 안 하고 싶..."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아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15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보물 1호 ♥"라며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시욱 군은 장난끼 넘쳐 보이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엄마 잔소리가 너무 싫다는 시욱이ㅎㅎ 잔소리 안 하고 싶..."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