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밸런타인데이 기념 랜선 파티…스윗 매력 폭발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BAE173 멤버들이 밸렌타인데이를 맞아 팬들과 랜선으로 만났다.

BAE173(제이민, 한결, 유준, 무진, 준서, 영서, 도하, 빛, 도현)은 지난 14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발렌타인데이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 글로벌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BAE173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직접 과자집을 만들었을 뿐 아니라 팬들을 향한 특별한 영상 메시지 이벤트까지 준비하며 2시간 동안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과자집을 만들기 위해 ‘하트’팀과 ‘네모’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각자의 특색이 드러나는 달콤한 과자집을 만들며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BAE173 멤버들은 직접 만든 과자집을 먹으며 팬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기도 했다. 멤버들은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팬들을 위해 영어로도 소통하며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아이돌’다운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BAE173은 오는 4월 15일,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일본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 다가오는 팬미팅에서는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신선한 무대부터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