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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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벌금형' 리지, 핼쑥한 얼굴로 "해피 밸런타인데이" 근황

기사입력 2022.02.14 16:39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박수영)가 근황을 알렸다.

리지는 1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Happy Valentine’s Day"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리지가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리지는 흰색 야구모자에 붉은 계열 선그라스를 매치했다. 핼쑥한 얼굴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리지는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차량을 운전하다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았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해 10월 28일 진행된 공판에서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사진=리지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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