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킹돌 레나, 러블리한 외계 요정…사랑에 빠진 막내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록킹돌(Rocking doll) 레나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록킹돌(로아, 주리, 아리, 레나)은 11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Heart Rider (하트 라이더)’의 레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나는 발랄한 양갈래 헤어스타일링으로 반전의 귀여운 매력을 더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로맨틱한 핑크 컬러감의 트위드 셋업 스타일링 또한 레나의 러블리한 무드를 한껏 높였다.

티저 이미지만으로 전해지는 레나의 당찬 에티튜드는 보랏빛 조명 속에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매력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사랑에 빠진 외계 요정으로 완벽 변신한 레아는 인형 같은 비주얼만큼이나 달콤한 눈빛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에너지를 가득 전했다.

‘하트 라이더’는 록킹돌의 순수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극대화한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지구인을 짝사랑하게 된 외계 요정 록킹돌의 설레는 마음을 통통 튀는 노랫말로 다채롭게 그려냈다.

록킹돌은 ‘하트 라이더’를 통해 전작 앨범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이어가면서도 확실히 달라진 반전 매력으로 대중을 또 한번 놀라게 할 예정이다.

밸런타인데이만큼 설레는 록킹돌의 반전 비주얼을 엿볼 수 있는 동시에 사랑에 빠진 두근거림을 재치 있게 표현한 ‘하트 라이더’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록킹돌의 두 번째 싱글 ‘하트 라이더’는 오는 14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SRP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