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연하♥' 박준형, 한국 입국→자가격리…"콧수염 이발쓰 해야지"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god 박준형이 한국 입국 소식을 전했다.

박준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오우~ 굿모뉭쓰 코리아~! 한국쓰 다시와서 반갑긴 한데 날씨 추운 거랑 시차쓰 적응하는 거랑 자가격리쓰 이즈 노우 fun maaan... 이제 삼주쓰동안 키우면서 트리밍까지 해줬던 콧구멍쓰 밑에있는 송충이쓰두 울주니 보여줬으니깐 이발쓰 해야쥐 차암나~ 다들 몸 따뜻하게 하구 몸조심쓰~ 빼애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준형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생활했던 것으로 알려진 박준형은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2주 자가격리를 하게 됐다. 박준형의 콧수염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준형은 14살 연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유튜브 채널 '와썹맨'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박준형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