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보석 박힌 머리띠에 푹 빠졌네…"가격은 더 예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이승연이 고풍스러운 머리띠를 자랑했다.

이승연은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요고요고 참 뜻밖의 매력이 넘쳐나네요. 드라마 소품 사진용으로도 찰떡. 참 고풍스러운데 무겁지 않고 여리여리하고
이쁘단 말이죠. 보석은 참 예쁜데 가격이 너무 예뻐서 더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검은색 바탕에 보석이 박힌 머리띠를 착용한 이승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승연은 민낯으로도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거나 고혹적인 분위기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