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유치원 다니는 반려견…"진료 거부감 없도록 병원놀이"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윤세아가 유치원에서 병원놀이를 한 반려견의 일상을 전했다.

9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유치원에서 '병원놀이'를 진행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강아지 유치원에서 병원놀이를 하는 윤세아의 반려견이 담겼다. 청진기 진료부터 주사 맞는 연습까지 하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윤세아는 "선생님께서 병원 냄새 가득 묻어있는 흰가운을 입고 귓속, 이빨 검사와 함께 청진기와 주사기를 사용해서, 실제로 아이들이 동물병원에서 진료 받을 때 수의사 선생님들의 손길에 거부감이 없도록) 유익한 긍정화 교육시간을 진행했답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윤세아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설강화'에 출연했다.

사진=윤세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