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금호렌터카, 스마트폰용 예약 앱 출시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스마트폰으로 렌터카를 예약하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출시됐다.

렌터카 브랜드 KT금호렌터카는 10일 스마트폰용 예약 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KT금호렌터카 예약 앱은 차량 예약에 이르는 전 과정을 원페이지로 구성하여 고객들이 짧은 시간 내 예약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여인 점이 특징이다. 또한, 차량조회, 가까운 지점조회, 예약, 이벤트 참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KT금호렌터카 관계자는 "향후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KT금호렌터카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예약 어플을 출시했다"며 "고객들에게 더욱 많은 서비스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보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T금호렌터카 예약 앱은 안드로이드 마켓, 올레마켓 및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사진 = KT금호렌터카 앱 ⓒ KT금호렌터카]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