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이재희, 코로나19 완치 "스케줄 소화 예정" [전문]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위클리 멤버 이재희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위클리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재희는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치료를 받아왔고, 더이상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과 함께 완치 판정을 받아 이날부로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희는 현재 컨디션을 회복하여 일상 활동 중이며 이후로 예정된 스케줄 역시 정상 이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재희는 지난달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에 전념했다.

이하 IST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IST엔터테인먼트입니다.

위클리 이재희 코로나19 완치 판정 안내 드립니다.

재희양은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치료를 받아왔고, 더이상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과 함께 완치 판정을 받아 2월 7일 부로 격리 해제 되었습니다.

재희양은 현재 컨디션을 회복하여 일상 활동 중에 있으며, 이후로 예정된 스케줄 역시 정상 이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아티스트의 회복을 위해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과,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국민의 건강을 위해 힘써 주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에 적극 협조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