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하♥' 소연, 피부 관리하는 예비신부…조유민 "귀여워"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소연이 조유민과 애정을 자랑했다. 

소연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호박에 대한 관심과 아이디어들을 마구 쏟아부은 호박즙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연은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잠옷을 입고 마스크팩을 한 채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촉촉한 피부를 위한 소연의 남다른 자기 관리와 부지런한 면모가 돋보인다. 

결혼식을 앞둔 조유민은 소연의 게시물에 "귀여워"라며 하트 눈빛의 이모티콘을 남겨 시선을 모았다. 이에 소연은 "나?"라며 하트로 화답해 달달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소연은 9살 연하의 조유민과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소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