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눈만 땡글땡글 '37kg 딸맘'…"선한 광기"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신지수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신지수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신지수는 양손 가득 눈을 들고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 추운 날씨에 맞춰 두꺼운 옷으로 꽁꽁 싸맨 채 커다란 눈만 깜빡이는 신지수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신지우는 여기에 "선한 광기"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정가은은 "귀여워"라고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뒀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해오고 있는 신지수는 최근 37kg 체중을 밝히며 독박 육아의 고충을 털어놔 대중의 많은 응원을 불러모았다. 

사진=신지수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