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16년 전 앳된 얼굴…"너무 좋아하는 사진"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코요태 신지가 16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신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화하게 웃는 모습. 내가 너무 좋아하는 사진. 2006 런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런던의 한 거리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게 웃는 모습이다. 긴 생머리에 민소매 셔츠를 입은 신지의 앳된 얼굴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지는 지난 1998년 코요태로 데뷔했으며 현재 MBC 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를 진행 중이다.

사진=신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