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준, 훈훈 비주얼→'배앤크' 종영 소감…"응원 감사해"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위하준이 '배앤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위하준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배드앤크레이지’를 사랑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케이크를 들고 미소 짓고 있는 위하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위하준은 특유의 장난꾸러기 같은 웃음을 지어 시선을 끄는가 하면, 눈을 감고 상큼한 표정을 지으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위하준은 "함께 고생하신 감독님, 배우분들, 스탭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고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해주신 제 팬분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며 ‘배드 앤 크레이지’ 종영 소감과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위하준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 출연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은 바 있다. 또한 지난 28일 종영한 tvN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 '미친 놈' K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위하준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