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7-0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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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6년 차 최고 연봉 '류현진 4억' 깼다

기사입력 2022.01.28 17:48 / 기사수정 2022.01.28 17:49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2022시즌 연봉 계약 대상자 49명 전원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정후는 KBO리그 역대 6년 차 최고 연봉 기록을 경신했다. 그는 지난해 연봉 5억5천만 원에서 2억 원(36.4%) 오른 7억5천만 원에 연봉 계약을 체결하며 2014년 한화 이글스 시절 류현진이 받은 6년 차 최고 연봉인 4억 원을 넘었다.

앞서 이정후는 2019시즌 연봉 2억3천만 원, 2020시즌 연봉 3억9천만 원, 2021시즌 연봉 5억5천만 원을 받으며 KBO리그 역대 3년 차와 4, 5년 차 최고 연봉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이정후는 지난해 123경기에서 타율 0.360(464타수 167안타), 7홈런 84타점으로 개인 한 시즌 최고 타율을 기록하며 KBO리그 타율상을 수상했다. 생애 첫 개인 타이틀을 획득하며 세계 최초 부자 타격왕이라는 진기록을 만든 그는 개인 네 번째 외야수 골든글러브 수상의 영광도 안았다.

이정후는 "매년 구단에서 좋은 대우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올 시즌도 첫 만남 때부터 만족스러운 금액을 제시해 주신 덕분에 연봉 계약을 빠르게 마치고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었다. 부모님도 지난 한 시즌 뒷바라지해 주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다.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 좋은 대우에 걸맞게 좋은 활약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내년 시즌 더 나은 성적으로 팬들께 기쁨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용규는 지난해 연봉 1억 원에서 3억 원(300%) 오른 4억 원에 도장을 찍었다. 이용규의 연봉 인상률과 인상액은 이번 시즌 팀 내 연봉 계약 대상자 49명 가운데 최고 기록이다.

연봉 계약 대상자 49명 중 억대 연봉자는 투수 7명, 야수 4명 등 총 11명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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