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의 피', 오늘(28일) IPTV·디지털케이블 TV·OTT VOD 서비스 시작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가 오늘(28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OTT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이다.

'경관의 피'는 28일부터 IPTV(KT Olleh TV, SK B tv, LG U+ TV), 디지털케이블 TV(홈초이스), KT skylife, TVING,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Wavve, 구글플레이, 씨네폭스, Apple 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지난 5일 개봉한 '경관의 피'에는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등이 출연했으며 새해 첫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작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경관의 피'는 이번 VOD 서비스로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뿐만 아니라 N차 관람을 즐기고 싶은 관객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 =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