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고흥 슈퍼스타 인기 자랑…"사랑스러워" (해치지않아)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해치지 않아' 아이키가 인기를 자랑했다. 

27일 첫 방송된 tvN '해치지 않아'에서는 '스우파' 리더즈 모니카, 허니제이, 아이키, 리헤이, 효진초이, 가비, 노제, 리정이 고흥의 폐가하우스에서 2박 3일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모니카, 아이키, 리헤이는 방한용품을 구입하기 위해 고흥의 전통시장을 찾았다. 시장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아이키는 모여있는 초등학생들을 향해 "아이키 알아?"라고 물었다. 

아이키의 돌발 행동에 모니카는 "창피하다"고 소리치며 말렸다. 아이키는 큰 소리로 "'스우파' 아냐"고 물었다. 이때 아이키를 알아본 아이들은 "안녕하세요"라고 반가워했다. 

아이키는 아이들의 뜨거운 호응에 미소 지으며 기뻐했다. 모니카는 "아이키는 어떤 애냐"면서 신기하다는 듯 물었고, 리헤이는 "너무 사랑스럽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사진=tvN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