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사람’ 이찬원, ‘톡파원 25’' 티저 속 국가대표급 귀여움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의 국가대표급 귀여움이 눈길을 끈다. 

최근  JTBC Entertainment 채널 유튜브 계정에는 "[티저] 당신을 울고 웃고 놀라게 할 톡! 파원 세계 소식 《톡파원 25시》 2/2(수) 밤 8시 30분 첫 방송!"이란 제목의 티저 영상이 게재되었다. 

영상 속에는 JTBC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신규 예능 '톡파원 25시'의 고정 MC 4인방( 전현무, 김숙, 양세찬, 이찬원 )이 등장한다. 그들은 각각 '세상에, 정말, 이런 일이 있다고?'에 맞춰 믿을 수 없다는 듯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더욱이 이들 뒤에는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줄리안 퀸타르트, 테라다 타쿠야가 등장해 "OMG!", "WOW" 등을 외치고 있어 전해질 소식에 대한 흥미가 더욱  커진다.



'톡파원 25시'는 코로나 19로 각 나라의 국경이 닫힌 상황 속에 해외 거주 중인 교민, 유학생 등이 보내온 영상을 통해 생생한 현지의 소식을 전하고 토크를 진행하는 예능이다. 연출은 '유명가수전' '히든싱어 6'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찰떡콤비' 등을 연출했던 홍상훈PD가 맡는다. MC군단으로는 전현무, 김숙, 양세찬 등 노련한 예능 전문가들이 대거 포진하고, 이찬원이 막내로 합류한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이찬원은 일명 '멜빵'이라고 불리는 서스펜더를 하고 연두색 셔츠를 입고 있어 의상에서부터 막내미가 돋보인다.

네모입으로 놀라고 있는 그의 모습은 여심을 저격하기에 충분했다.

특급 MC 군단과 함께 교양 예능에 도전하는 이찬원의 모습에도 기대가 커진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2월 2일 수요일, 밤 8시 30분 JTBC를 통해 첫 방송된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JTBC Entertainment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