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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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등 키움 외국인 3인방, 2월 3일 입국 예정

기사입력 2022.01.25 16:35

윤승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윤승재 기자) 키움 히어로즈 새 외국인 타자 '악동' 야시엘 푸이그가 2월 3일 입국한다. 키움의 외국인 선수 3인방 모두 당일 입국할 예정이다.

푸이그는 KE012편을 이용해 세 선수 중 가장 빠른 오전 5시1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이어 요키시는 오후 4시30분 도착하는 KE038편을, 애플러는 오후 5시 35분 KE032편을 이용해 각각 입국한다.

이들은 입국 후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열흘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2월 13일 해제되는 이들은 이후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면 선수단에 합류해 훈련을 시작한다.

한편, 푸이그와 애플러는 1군 스프링캠프가 진행되는 전라남도 고흥군으로 이동하고, 요키시는 고양과 고척에서 훈련을 실시한다.

사진=AFP/연합뉴스

윤승재 기자 yogiyo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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