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도깨비 깃발' 강하늘, 자유분방한 매력 [화보]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의 배우 강하늘이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강하늘은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는 영화 속 무치 캐릭터처럼 산과 바다를 오가는 강하늘의 자유분방한 매력과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깊이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흑백 사진 속 강하늘은 자칭 고려 제일검 무치 역을 통해 펼칠 새로운 변신을 기대케 한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틱한 조명과 함께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강하늘은 무치 역을 통해 보여줄 캐릭터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강하늘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화보와 '해적: 도깨비 깃발'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인터뷰는 엘르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로 26일 개봉한다.

사진 = 엘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