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남편' 엄현경·차서원·오승아·한기웅, 오늘(25일) '두데’ 출연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 25일 MBC 일일드라마 '두번째 남편' 주연 배우 엄현경, 차서원, 오승아, 한기웅이 출연한다.

MBC '두번째 남편'은 지난 8월 방영 시작 후 꾸준히 시청률을 경신해왔다. 최근 100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시청률 10%를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

'두 번째 남편'은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를 다룬다.

엄현경은 ‘샤론 박’이라는 두번째 정체성을 갖고 나타나는 ‘봉선화’ 역을 맡아 1인 2역을 불사하며 화제를 끌어모았다. 조력자 또는 훼방꾼으로 합을 맞추고 있는 엄현경, 차서원, 오승아, 한기웅 네 사람은 드라마 방영 이후 최초로 라디오에 출연해 '두시의 데이트' 진행자 뮤지, 안영미와 함께 그간 작품을 제작하며 있었던 후일담을 나누고 명장면을 재연해 본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는 매일 오후 2시부터 FM 91.9MHz 또는 MBC 스마트 라디오 어플리케이션 ‘미니’를 통해 실시간 청취가 가능하다. 엄현경, 차서원, 오승아, 한기웅 출연분은 ‘미니’와 유튜브 ‘봉춘라디오’ 채널을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한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