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7-06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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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도라비"...라비, 꼴등 위기에 함정파고 거짓말까지 (1박 2일)[종합]

기사입력 2022.01.23 20:2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라비가 꼴등 위기에 처하자 함정을 파고 거짓말까지 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라비가 '동계놀림픽'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점심식사로 부대찌깨를 걸고 빙상 3종 경기에 나섰다. 첫 번째 종목 스켈레톤에서는 딘딘이 1등을 차지했다. 

방글이PD는 2010 밴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김연아를 언급하며 두 번째 종목은 피겨 스케이팅이라고 알려줬다. 딘딘은 "그때 밴쿠버에 있었다. 거리 응원했다. 김연아 선수가 우승했을 때 나 코리안이라고 했다. 그때는 그러고 싶었다"며 애국심이 폭발해 국적을 어필하고 다녔다고 털어놨다.

 

방글이PD는 피겨 스케이팅 종목을 두고 각자 스케이트를 신고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표현하다가 엔딩포즈를 취하면 경기장 안으로 던져지는 인형을 빨리 수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멤버들 중 스케이트 경험이 제일 많은 라비가 첫 주자로 나섰다. 멤버들은 라비의 스케이팅 실력에 "쟤는 프로다"라고 입을 모았다. 라비는 1분 28초만에 인형을 다 수거했다.

라비에 이어 딘딘이 나섰다. 딘딘은 스케이트에 금방 적응한 모습을 보이더니 라비보다 훨씬 빠른 51초를 기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딘딘이 스켈레톤에 이어 피겨 스케이팅까지 상위권에 오르자 "빙상의 신 빙신이다"라고 말했다.
 
연정훈은 1분 7초를 기록했다. 딘딘은 연정훈을 두고 "아빠라서 인형 줍기 스킬이 있다"고 했다. 문세윤은 1분 20초를 기록, 라비보다 8초 빨랐다. 라비는 유력한 1등 후보였다가 4명 중 4등인 상황에 난감해 했다.

마지막 주자 김종민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맞춰 가사에 충실한 안무를 선보이며 댄서 시절을 소환했다. 김종민은 빠르게 인형을 수거하다가 한 개가 모자라 당황했다. 문세윤은 단상 앞에 있는 인형을 발견했다. 알고 보니 꼴등 위기에 처한 라비가 인형을 숨겨뒀던 것이었다.

라비는 김종민이 인형을 찾아 고군분투하는 사이 뒤쪽에서 여유롭게 립밤을 바르고 있었다. 김종민은 자신을 도와주려는 딘딘을 의심하고 있었다. 김종민은 한참 후에야 단상 앞의 인형을 보고 "너희 머리 진짜 좋다"고 감탄을 했다. 김종민은 3분 55초로 꼴등을 했다.

세 번째 종목은 스피드 스케이팅 팀 추월이었다. 멤버들은 뒤에 풍선을 달고 지정된 위치에서 동시에 출발, 앞 주자의 풍선 터뜨려야 했다. 풍선이 터진 멤버는 바로 탈락이었고 최종 1인이 가려질 때까지 진행되는 방식이었다. 연정훈, 딘딘, 김종민이 차례로 터진 가운데 딘딘, 문세윤, 라비의 점심식사가 확정됐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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