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다이어트 걱정 NO 고칼로리 자랑 "살은 난 몰라"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윤혜진이 건강을 생각한 양배추 스테이크 레시피를 공유했다.

윤혜진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 맛있어"라며 자신만의 양배추 스테이크 레시피를 공개했다. 

윤혜진은 노릇노릇 먹음직스럽게 구워진 양배추 스테이크 비주얼을 영상으로 담으며 "저렇게 약간 태워줘야 맛나더라. 여기에 다이어트 안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머스타드나 스테이크 소스 찍어먹으면 스테이크인가 착각 들어요. 그냥 착각임. 스테이크 맛은 날 수 없다. 치즈가루 완전 뿌리고 베이컨 크리스피하게 구워 올리면 엄청 맛난대요"라고 글을 적었다.

그러면서 "살은 난 몰라요. 각자 알아서 선택해서 상황대로 취향대로 잡솨요"라고 전하며 특유의 쿨한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뒀다. 유튜브 채널 및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