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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류수영 "사소한 일로 부부싸움…오돌제육으로 화해" (편스토랑)[종합]

기사입력 2022.01.14 21:18 / 기사수정 2022.01.14 21:20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편스토랑' 류수영이 박하선과 부부싸움을 하고 화해한 방법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 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오돌제육과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류수영은 자신의 요리책을 최초 공개하며 "제 레시피가 담겨있는 책이다. 아무래도 제 식구들이 먹는 거니까 레시피가 참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책에는 '늘 장보는 감자, 시금치 등을 구매하자. 아이들에겐 이 모두를 먹일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같은 메모가 적혀 있었다.

뿐만 아니라 그의 요리책에는 염도까지 꼼꼼히 적혀 있었고 아이디어에 관한 그림들도 그려져 있었다. 류수영은 "집에서 혼자 생각을 할 때는 여기에 쓴다. 책 발간 요청이 꾸준히 들어오는데, 기회가 되면 한번 써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때 류수영의 매니저에게 전화가 왔고, 그는 류수영이 준 고기로 제육볶음을 만들어 먹으려고 하는데,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모르겠다는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류수영은 자신이 직접 연구한 제육볶음 레시피를 예고하며 "레시피를 연구하느라 3주 동안 제육볶음만 먹었다. 박하선 씨도 저 때문에 계속 제육볶음을 먹게 됐는데, 3주째 됐을 땐 '이제 경지에 이르렀다'는 말을 하더라. 굉장히 맛있게 먹었다"라고 말했다.

완성된 제육볶음을 먹어본 스태프들은 "맛이 꽉 차 있다", "너무 맛있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박솔미는 입맛을 다시며 "나도 먹고 싶다"라고 말했다. 류수영이 "우리 집에 얼려놓은 게 있다"라고 말하자 박솔미는 바로 "내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이건 밥과 함께 먹는 제육볶음인데 술 안주로 먹는 제육볶음은 조금 다르다. 후자는 포차에서 파는 오돌뼈 같은 느낌이다"라며 일명 '오돌제육'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부부가 살다 보면 매일 사이가 좋을 수는 없다. 전날 밤에 기저귀를 네가 치우냐, 내가 치우냐 하는 문제로 싸울 수도 있다. 언제 한번 서늘한 아침을 보낸 적이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아이를 느지막이 등원시키고 아내한테 오돌제육을 만들어 줬더니 '칫 맛있네'라고 하더라. 그렇게 부부싸움이 끝났다"라며 그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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